탄소중립 멈춰서다
전 세계는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산업 전반적인 체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데 AI의 갑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거대 테크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런 목표 달성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AI 기술은 규모의 경제에 지배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오픈AI, 메타, 구글, X 등 AI에 사활을 걸고 있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파워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실적을 보면 이런 증가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게 되는데요. 올해 1분기 엔비디아의 실적은 작년등기 대비 무려 427%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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